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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30 미국에 와서 두번째 쓰는글...

미국 LAX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가본 곳은 Universal Studio였다. 공항에서 가깝기도 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터라 나를 마중나온 현지인에게 부탁해서 찾아 갔다.

지나가면서, 영화나 영화를 소개할 때 보던 HollyWood라는 커다란 간판이 숲위에 떠 있는 것을 보았다. 정말 여기가 할리우드구나. 아니 미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튜디오에 차를 가지고 들어가는데 인당 5불을 지불했다, 처음에는 여기부터 유니버샬 스튜디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스튜디오로 들어가는 출구는 따로 있고 입장료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차를 주차하고, 여러 컨텐츠 샵을 들렀다. T-셔츠, 악세사리, 안경 그리고 슈퍼 영웅들에 대한 만화를 파는 가게가 줄지어 있었는데, 선듯 구매하기는 망설여졌다. 오늘은 이곳에서 미이라 3를 개봉하는 날인가 보다. 영화관 앞으로 Rad카펫이 깔려 있고, 배우들이 지나가는 곳은 사진을 찍을수 있는 위치가 지정되어 있었다.  아마도 저녁때에 진행될거나, 나와는 관계없는 이벤트였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앞에 도착하였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표를 구매하고 있었다. 현지 개발자가 물었다. 나보고 보고 싶냐고, 1인당 70불 가량 되는데 볼거냐구? 현지인의 물음은 이런걸 돈 주고 봐야 하나라는 의미가 가득 담겨 있었다.

그래서 입장하는 것은 포기하고 사진을 찍었다.
갖다 온거처럼 보이기 위해서 입구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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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5시간 넘어서 거의 6시가 될 무렵에, 저녁으로, 나의 경우는 사실 저녁이 아니라 점심이었지만 우리는 타이 음식점으로 같다. 아무래도 미국은 여러나라 사람들로 이루어진 나라서, 음식에 대한 편견이 없이 쉽게 접할수 있는가 보다. 앞으로 미국내의 여러 나라 음식점을 다닐것 같은 생각이 이때 들었다.
이것이 미국적인지 아닌지는 다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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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시간에 들어가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음식을 먹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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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고유의 차를 한잔 마셨는데, 한국에서 마시는 차와 달랐다. 단듯하면서도 담백해서 나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마셨다.

차를 마시고, 바로 돌아가기에는 아쉬워서 잠시 바닷가를 들렀다. 보노비치였던거 같은데, 사실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내일 꼭 물어봐야지...

이곳을 구경하다 보니까, 한국의 게를 파는 집이 여럿있었다. 처음에는 일본사람들이 해물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생각했는데, 한국계 식당인거 같았다. 간판이 한글로 된걸 보고 무척 반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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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되어 있는 간판이 보일거다.

이곳에 오니까, 낮에는 좋았던 날씨가 궂어졌다. 그러나 늘상 있는 일이라고 현지인이 말해주었다. 비오는 일은 만치 않다고, 해안가 기후여서 그렇다구.
낙시를 하는 사람드이 이곳 저곳에서 보였다. 그리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도 보이고, 관광객들도 보이고, 작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튼 모습이 마치 명동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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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내쪽으로 차를 몰고 가니, 파란 하늘이 보였다. 등뒤의 구름이 가득한 하늘과는 대조적이있다.
많은 즐거운 일들과 새로운 경험이 나를 기다릴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