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Microsoft에서 주최했던, AI 컨포런스에 다녀오고 나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 이 사람에 대해서, 지난 몇년 동안 많은 매스미디어에 노출이 되었지만, 그가 누군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였다. 단지 인도 출신의 성공한 개발자라는 생각할 뿐이었다.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다른 관점에서 그에 대해서 바라보게 되었다.

이전에 내가 알고 있었던 얇팍한 지식으로 알고있던 그는 슈퍼 히어로와 같았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위기에 빠진 마이크로소프트를 구해내었던 초인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 영향을 주었던 사람들과 그가 좋아하던 것을 알게되면서, 미디어에서 볼수 없었던 순전히 인간적인 면모로부터 그를 이해할 수 있었다.


오래전인것 같다. 내가 처음 Programing을 배웠던 그 때에는, "빌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가장 유명했던 개발자였다. 물론 Norton Utilities를 만들었던 "피터 노턴"도 인상 깊었지만, 이 두 사람 만큼 만은 아니었다.


그중에서 빌게이츠가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개인용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단연 독보적인 회사였고, 서버 영역까지 확장에 확장을 하고 있었다. 네트워크와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위기가 찾아 오기도 하였지만, 특유의 저력과 집중력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던 도전자의 모습을 가졌었다.  


그런데 어느날 "빌게이츠"가 CEO에서 물러나고, 그와 같이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업과 사업 동참하였던, "스티브 발머"가 회사 경영을 맡고나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자들에게 밀려 한단계씩 아래로 추락하던 참이었다. 이때 등장했던 이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세번째 CEO인 "사티아 나델라" 였다.


사티아 나델라는 인도에서 태어난 개발자 출신의 이민자라는 사실만이 내가 아는 그에 대한 전부였기에, 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이 컸다.  내가 이터넷을 검색하다 찾아본 "히트 리프레시"는 그의 부모와 그리고 아내와 자녀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려주고 있는데, 이 책은 어떤 의미로는 그의 "리더십"에 대해서 말하기도 하지만, 지금 우리가 필요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기도 한다.


"빌게이츠"는 서문에

 미래에는 다른 이들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사람이 리더가 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사티아 나델라"는 1992년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하였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PC혁명을 일으킨 주역이었으며 유일무이한 성공을 거둔 회사였지만, 관료주의와 사내정치로 추락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2014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CEO가 된 그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혁신을 가로 막는 장벽을 제거하겠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당시의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전에 가졌던 "개발회사"의 이미지는 없어지고 IBM과 같은 비즈니스 또는 컨설팅회사 같이 세련된 비즈니스 회사의 이미지가 강한 회사었다. (나의 느낌일지 모르지만...)


그의 리더십은 "공감능력"에서 출발했지만, 처음부터 공감능력을 충분히 갖춘 사람은 아니었다. 그의 입사 면접에서 한가지 질문을 받았는데, "만약 아이가 거리에 누워서 울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겁니까?" 라는 질문이었다.

어떻게 해야할까? "그는 911을 부를 겁니다"라고 대답을 하였는데, 적절한 대답은 아니었다.

질문자에게 "당신은 공감능력이 부족합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야 했던 그였다.

그 이후에 여러가지 일들 로부터 그에게 부족했던 "공감능력"을 키우면서, 리더로서의 자질도 키울수가 있었다.   


그는 이렇게 책에서 이야기 한다.

"나는 공감 능력이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자신이 이끄는 구성원들의 자신감을 키우기 때문이다."


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인공지능과 혼합현실 그리고, 클라우드와 양자 컴퓨팅등 새로운 기술들로 인해 인간의 역할이 어떻게 바뀌고, 어떠한 윤리와 도적적인 기준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각계각층에서 광범위한 논의가 일어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아직 구체적이지 않은 도입을 위한 준비 단계라는 이야기이다.)


그의 아버지는 공무원이었고, 어머니는 산스크리트어 학자였는데,  어려서부터 강압적이던 다른 부모들과는 달리 자유로웠던 유년시절을 보냈었다. 그는 크라켓을 좋아하고, 컴퓨터를 좋아하는 아이였었다. 그는 인도 공과 대학교 입학시험에 낙방하고, 마니팔 공과대학교 전기공학과에 입학하였는데, 전기공학을 계속한다면, 언젠가는 좋아하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그의 꿈을 이루게 된다.


내가 바라본 바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CEO인 그는 여러가지 다른 변화된 모습으로 조직과 개발자들에게 나타났는데, 그중에 가장 커다란 변화는 다음의 2가지를 보면 알수 있듯이, 지난 35년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다.

관점과 패러다임의 변화는 어떤 한사람이 시작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첫째로 기술 리더로서의 기술 지향적인 개발사의 이미지 변화였다.  윈도우즈 중심에서서 클라우드 퍼스트와 모바일 퍼스트 정책을 펴면서, Azure를 통해 Cloud의 주도권을 찾아가고 있다. 물론 아직은 AWS에 뒤진 2위 업체이지만, 지난 몇년간의 성장과 발전은 정말 눈부시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역대 최대의 성과를 올렸는데, 연간 1000억불의 매출을 올렸다고 지난 7월에 발표했다.


그리고, 두번째는 오픈소스에 대한 무한 사랑이다. 바라보는 이들이 거북할 정도록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전에 리눅스와 오픈소스를 바라보는 관점과는 완전히 달라지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도에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리눅스를 사랑한다"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에 오픈소스 공유사이트인 Github를 75억달라에 인수하기로 하였는데, Github상의 오픈소스 기여자가 가장많은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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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개월동안 내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Editor는 "Eclipse" 도 아니고 "Visual Studio" 도 아닌 바로 MS의 "Visual Studio Code" 라는 Editor이다. 정식으로 1.0 버전이 아닌데도, Mac, Window PC 할 것 없이 설치해서 사용해 왔다. 

"Vi"나 "Ultra Editor" 만큼 가볍고, 사용하기 좋은 Editor...는 아니지만, 사실 "Vi" 보다는 무겁고, "Ultra Editor"보다는 많이 가볍다. 

빠른 기능 개발에 따른 버전 업그레이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빠르게 진행되어 왔다. 더군다나, Edior 개발은 "Eclipse"를 개발해 왔던, 에릭 감마의 참여는 많은 부분들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어떤 부분들은 "Eclipse를 많이 닮았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특히 단축키에서 )


이전에 Visual Studio의 코드의 일부를 오픈 소스로 재단에 기부하면서, 초기 버전으로 사용 되었던 이름은 "Code" 였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설치시에 "Visual Studio Code"로 바뀌었다.  더군다나, "Node JS"와 "NPM"이 윈도우즈 설치 버전에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Node JS를 공부하기 좋았다. (디버깅 기능도 제공된다.)


이렇게 바로 어제까지도 베타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Visual Studio Code"가 공식적으로 "1.0" 버전을 릴리즈 하게 되었다.


"Code"는 사용하기도 쉽지만 정말 가볍고, 필요한 Plug-in과 Extension들이 많이있어 사용하기가 편하고, 필요한 단축키들에 대해서 User가 직접적으로 수정하거나, 생성도 가능하다. 이번에 1.0 버전이 되면서 좋은 것은 "한글화"인데, 이전까지는 영문 버번으로만 만났었다. 

사용하는데는 영문 버전도 별로 불 편함이 없기는 하였지만, 이는 더 많은 한글화를 지원할 거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아직 "Editor"상에서의 한글 입력은 좀 불편하다. 입력시 잔상(?)이 남고, 커서의 위치도 입력하는 문자열이 중첩되는 것처럼 보여,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입력후 스페이스나 엔터키를 입력하면, 바로 정상화 되어 사용 못할 정도는 아니다.


관련된 세부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 Visual Studio Code 1.0발표 : https://code.visualstudio.com/blogs/2016/04/14/vscode-1.0

- Visual Studio Code : https://code.visualstudio.com/

- Extension Market Place :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vscode


아래는 현재 가장 인기있는 Extension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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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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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Guthrie의 Blog에 의하면, 내년에 Release될 Silverlight3에는 몇가지 중요한 변화들이 있을 거라고 한다.

Silverlight 3는 미디어지원을 위해서 H.264를 지원할 것이고, Graphic 적으로는 GPU의 Harware acceleration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로 하다고 한다.
(사실 이부분은 .Net Framework의 WPF의 기능개선과도 연관이 있는데, 최근에 발표되어 배포되고 있는 Visual Studio 2008의 SP1에 포함되어 있다. 이전보다 약 30%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Application 개발 측면에서는 좀더 풍부한 데이터 바인팅과 Component들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개발 툴 또한 좀더 비쥬얼한 측면에서 쉽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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